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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달살이는 고소득과

기사승인 2023.03.30  18: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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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방문자 93.9%는 7일 이내 단기 체류이며 ‘한 달 살기’ 방문자 비율은 0.4%로 나타났다.

제주관광공사, 통계청(청장 한훈),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이달 30일, 민・관 데이터를 활용한 ‘제주 한달살이’ 현황을 공동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분석 핵심 키워드는 ‘제주 한달살이’로, 내용은 ▲방문자 특성 ▲선호 숙박지 ▲ 선호 방문지 등이다.

통계청 통계등록부와 SKT 통신정보를 가명 결합한 결과 총 16,762천명(결합률 38%)이 도출됐고, 이들 중 2021년 8월부터 2022년 7월까지 1년 동안 제주를 방문한 사람은 308만명으로 추계되었다. 이를 전체인구로 추정시 933만명이 동 기간 중 제주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제주 방문자 대상으로 분석 결과, 제주 방문자 대부분은 단기 체류(7일 이내) 방문자(93.9%)였으며, 이 중 한 달 살기(28~31일) 방문자 비율은 0.4%(약 3만5000여명)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령대별 한 달 살이 규모는 20~30대 비중이 가장 컸으나 ▲단기방문 대비 한 달 살이 비중은 60세 이상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제주 한달살이는 ▲가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52.4%), 특히 60세 이상이 가족을 동반하는 경향이 높았다. ▲소득 구간별로 한달살이하는 비중은 고소득일수록 단기 방문에 비해 한 달 살이 경향이 높았다. 또한 평소 ‘레저’ 관련 모바일 콘텐츠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 한 달 살이 경향이 컸으며, 미취학 아동이 있는 경우에는 교육 콘텐츠에도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한 달 살이 방문자는 숙박지를 선택할 때 ‘바다’, ‘오름’, ‘숲길’을 체험할 수 있는 ‘제주다운’ 지역을 숙박지로 선호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북쪽 해변지역(김녕, 월정, 세화, 함덕, 곽지-한담, 협재 등)과 동쪽 중산간 지역(구좌, 성산, 남원) 선택 경향이 컸다.

선호 방문지는 숙박지와 유사하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읍면지역(애월, 조천, 구좌, 한림, 안덕, 성산 등)을 선택하였으며, 여름철에는 해변지역보다 북쪽 중산간 지역을 선호했다. 미취학자녀를 동반한 사람은 목장, 농장, 레일바이크 등 체험형 관광이 용이한 지역을 선호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공동 분석은 가명 정보 데이터 결합을 통한 지역관광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및 제주 관광 정책 및 마케팅에 과학적 의사결정 지원을 강화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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