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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혁신성장센터 ICT융합창업허브(센터장 최준호)는 이달 24일 오후 2시부터 공개특강 ‘‘데이터 분석 플랫폼 활용’을 개최한다.
강사는 박형미 ㈜BMC 대표이사이며 건국대학교 LINC 사업단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
박형미 대표는 구글 애널리틱스 활용법을 실습 위주로 강의할 예정이다. 회사 웹 사이트에 쌓인 데이터를 분석해 세분화된 마케팅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환경 설정, 트래킹 분석, 고객 활동 분석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네이버 키워드 도구를 활용해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분석해 최적 마케팅 방법을 찾는다.
수강 신청은 ICT융합창업허브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에서 할 수 있다.
강의 장소는 제주시 첨단로 330, 제주혁신성장센터 A존2층 ICT융합창업허브 인피티니홀이다.
제주혁신성장센터 ICT융합창업허브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스타트업 종사자를 위한 공개특강을 열고 있다. 6월에는 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유통과 상품기획 노하우와 비법을 다뤘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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