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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산하 제주청년센터(센터장 정지수)는 6월 1일까지 제주청년학교 1차 정규학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년 제주청년학교 1차 정규학기는 취미·여가(7개), 지식·기술(3개), 창업 맛 보기·진로탐색(1개), 권리·생활·네트워킹(2개)까지 13개 강좌로 구성했다. 취미·여가 분야는 △도자공예 △플라워아트 △목공예 △농구 강좌이며 지식·기술 분야는 △노션 △파워포인트 △사진 촬영 및 사진 보정 강좌다. 창업 맛보기·진로탐색 분야는 △창업 맛보기 강좌, 권리·생활·네트워킹 분야 △금융권리 △노동권리 강좌다. 각 강좌별 10∼25명을 모집한다.
담임 선생님으로는 김솔아 민달팽이 유니온위원장(주거권리 강좌), 문유주 노무사(노동권리 강좌), 임준우 소풍벤처스 로컬파트너(창업맛보기 강좌) 씨 등이 참여한다.
올해는 청년 다락 분점을 활용하여 제주시 뿐만 아니라 서귀포 지역에서도 강좌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제주지역에서 활동 또는 거주하는 청년(만19∼39세)는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참여자는 홈페이지 자동 추첨시스템으로 선발한다.
제주청년학교는 2019년에 개교하여 매년 진행하는 제주청년센터의 진로·탐색과 체험 활동 지원사업이다. 올해는 정규학기(4회)와 계절학기(1회)로 구분해 총 5회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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