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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은 9월 3일 오후 3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청년예술인 어울림 문화공연-대중음악’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에 선정된 ‘2022년 지역문예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일환이며 올해 4, 5, 7월에 이어 9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토요일까지 진행한다.
9월 3일 ‘청년예술인 어울림 문화공연-대중음악’에는 도내 예술단체 도아, 하비오, 홍조밴드, 너울이 출연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예약은 이달 16일 오전 9시부터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www.eticketjeju.co.kr)에서 할 수 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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