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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더큰내일센터(센터장 김종현, 이하 센터)가 제주 청년 대상으로 자존감・심리 회복 프로그램 ‘탐구생활(탐나는 구직생활) : Re-Mind’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심리상태를 진단하고, 자신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여 성장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영은 2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제주더큰내일센터 4층에서 한다. 만 19~34세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명을 선발한다. 1차 적격심사 후, 2차는 공개추첨으로 선발한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실습 위주로 한다. 전체 과정 중 80% 이상 참석하면 이수증을 발급한다.
김종현 제주더큰내일센터장은 “향후 진로 설정, 직무역량 프로그램으로 확대하고 청년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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