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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주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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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제주서초 5), 강보윤(인천 논현고 2)이 2021년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전에서 각각 초등부와 중·고등부 대상을 받았다. 특별상인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상은 김현진(동광초 2)이 수상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21일, ‘2021년 세계자연유산 제주 만화 공모전’ 입상자를 발표했다.
이 공모전은 도 세계유산본부가 주최하고 (사)제주환경교육센터(이사장 윤용택)가 주관해 ‘유네스코 3관왕 제주’를 주제로 6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했다. 응모자는 223명이며 수상자는 대상 2명, 특별상 1명, 최우수 8명, 우수 6명, 특선 10명, 입선 20명이다.
입상작 전시회는 12월 1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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