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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일 감독 '이달의 감독'

기사승인 2020.09.02  11: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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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남기일 감독이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8월 무패행진을 이끈 남기일 감독을 '신라스테이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K리그2 감독으로는 올 시즌 처음이다. 지난해까지 통틀어도 작년 10월 당시 K리그2 광주FC 박진섭 감독이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약 10개월 만이다. 남기일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소정의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남기일 감독은 8월 제주의 무패행진(4승 2무)을 이끌며 팀을 리그 선두로 올렸다. 치열한 순위 경쟁 분수령이었던 8월 홈 3연전 전승이 결정적이었다. 제주는 안산-부천-안양으로 이어지는 홈 3연전에서 합계 10골을 몰아치며 모두 승리했다. 실점은 단 2점.

8월 무패행진에 힘입어 2위 수원FC와의 승점 차이를 2점으로 벌렸다. 순위 경쟁의 가장 중요한 변수인 다득점에서도 29골로 어느새 수원FC(34골)에 이어 단숨에 2위로 도약했다.

남기일 감독은 제주에서도 ‘승격 청부사’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두 번의 1부리그 승격(2014년 광주FC, 2018년 성남FC)을 이끌었으며 최다 승격 감독이라는 타이틀도 갖고 있다.

남기일 감독은 "영광스럽다. 하지만 오로지 승격을 위해 선수들과 함께 매 경기 집중할 뿐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주가 현재의 위치가 아닌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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