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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신품종 '미니향' 어떨까?

기사승인 2019.12.06  17: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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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업기술원은 이달 9일 조천읍 대흘리 농가 재배 포장에서 감귤연구소와 공동으로 감귤 신품종 ‘미니향’ 보급 가능성 검토를 위한 현장평가회를 개최한다.

‘미니향’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에서 기주밀감과 병감(폰깡)을 교배해 2017년 품종 출원했다. 과실 크기가 30∼50g으로 작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성숙기는 11월 하순, 수확기는 1월 까지 가능하다. 당도 16.3 브릭스 산함량 0.68%로 단맛이 강하다. 과실이 작아 1∼2㎏ 단위 소포장 유통이 가능하다.

노지재배에서도 당도가 높고 궤양병이나 더뎅이병에 강하여 고품질 과실 생산이 가능하여 온주밀감의 일부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에서는 660㎡ 이상 기존 재배하던 품종을 ‘미니향’으로 품종 갱신 희망 농가에 묘목 공급을 검토한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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