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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민회는 제19회 제주여성영화제 자원 활동가 ‘요망지니’를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요망지니’는 7월 6일부터 본영화제 기간까지 활동하며 기간 선택도 가능하다. 7월 중 오리엔테이션과 발대식을 진행하며 본영화제는 10월 3일부터 7일까지이다. 합격자 발표는 7월 4일이며 개별 통지한다.
활동 분야는 △영화제 전·후 기간 홍보 △행사진행 △영상점검 △자료정리 △촬영 △편집 △글쓰기 △이벤트 등이다. △자원봉사 활동 시간 인증 및 활동인증서 수여 △제주여민회 홈페이지 및 본영화제 팜플렛 자원 활동가로 기재 △자원 활동가 유니폼, 영화제 기념품 제공 △본영화제 활동 기간 동안 식사 제공 등의 혜택이 있다.
참가 신청은 인터넛 홈페이지(https://goo.gl/forms/YMKsiHPrHaCFTuC53)에서 할 수 있다.
‘요망지니’는_‘똑똑하고 똑부러짐’을 뜻하는 제주말 ‘요망지다’에서 착안한 제주여성영화제의 자원활동가를 부르는 이름이다.
문의 (사)제주여민회 제주여성영화제 064-756-7261
정은선 기자 esjeong@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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