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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나의 삶을 채우다

기사승인 2023.11.20  14: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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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이달 21일부터 12월 17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올해 11번째 전시인 ‘물들이는 감, 나의 삶을 채우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전통문화감물염색보존회에서 기획했으며 곶자왈, 오름, 돌담, 바다, 해녀, 생활도구, 바람 등을 감물천으로 만든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더불어 감물염색에 사용한 남도구리, 덩그렁마께, 보름구덕 등도 전시한다.

전시 참여 작가는 초대작가 양순자 씨와 고서희 씨를 비롯해 강진숙, 강진순, 고서희, 고은경, 박지혜, 배지영, 부서연, 사정은, 양순자, 이은숙, 추말례, 현민정 등 회원들이다. 제주전통문화감물염색보존회는 2019년에 창립했으며 감물염색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염색기법을 발굴하고, 국내외에서 꾸준한 전시활동을 하고 있다.

박지혜 회장은 “감물염색 전통기법에 예술적 콘텐츠를 더한 작품을 감상하면서 감물염색의 진수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찬식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감물은 제주 어르신의 지혜와 고달픈 사연을 담고 있는 타임캡슐인 동시에 미래세대에게 전승되어야 할 전통예술”이라고 말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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