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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감귤 가격만 선방... 이유는?

기사승인 2022.11.29  14: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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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경기 침체로 과일시장이 대체로 소비 부진을 겪고 있지만 제주산 노지감귤은 좋은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선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산 노지감귤 출하량은 이달 28일 현재 10만3358톤이며 예상 생산량 45만7,000톤 중 처리율 22.6%를 보이고 있다.

노지감귤은 극조생 감귤이 마무리되고 조생감귤이 본격 출하되면서 품질이 더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주말인 26~27일 5㎏ 기준 8000원대를 회복하며 가격 오름세가 나타나고 있다. 11월 4주차 1주일간 노지감귤 5㎏ 상자당 평균가는 7780원으로 지난해 7320원보다 6%, 2020년산 6540원보다 19% 높다. 다른 과일은 전반적인 하락세다. 단감 40%, 포도 39%, 배는 35%, 사과는 6% 가격이 내렸다.

도매시장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올해산 다른 과일은 물량 증가와 함께 소비위축으로 대부분 가격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제주 노지감귤은 전년보다 생산량이 감소하고, 맛과 품질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제주도는 시장 가격의 불확실성과 산지 가공용 감귤 체화현상에 따른 대비책을 준비하고 있다.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감귤이 선방하는 것은 감귤산업 종사자들의 철저한 품질관리 덕분”이라고 말했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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