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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9여단, 합동 대테러훈련

기사승인 2022.08.24  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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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9여단은 이달 24일, UFS(Ulchi Freedom Shield) 연습 일환으로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실제 테러위협 상황에 대비한 민ㆍ관ㆍ군ㆍ경ㆍ소방 합동 대테러 상황조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미상 인원의 여객터미널 침투와 폭발물 테러 상황을 가정해, 지역 유관기관과 유기적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대테러위협에 대한 합동 대응능력을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해병대 제9여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와 제주동부경찰서ㆍ제주소방서ㆍ경찰특공대 등 20개 기관, 병력 160여 명이 참가했다. 훈련은 터미널 내 미상 인원의 인질위협, 폭발물 테러 의심상황을 접수한 제주소방서 측의 상황전파로 시작됐다. 상황을 접수한 9여단은 즉시 현장에 군사경찰 특임대를 투입하고 민ㆍ관ㆍ경ㆍ소방 유관기관과 함께 상황을 지속 공유하고 추적했다.

현장에 도착한 유관기관은 먼저 합동 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하고 터미널 인근 통제와 방호경계를 강화했다. 이어 인질이 억류된 건물 내부에 군ㆍ경 합동전력을 투입한다. 테러범과의 교전 끝에 전원을 제압하고 이용객을 모두 구출했다. 이후 테러 의심물체 폭발 및 화재발생 상황이 부여되자, 지휘본부는 즉시 터미널 이용객을 안전장소로 대피시키고 자위소방대ㆍ제주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을 현장에 급파해 화재진압, 인명수색, 사상자 응급치료 및 처치활동 등을 전개했다. 동시에 한국전력, 보건소, 병원 등 관련 긴급구조기관 지원을 받아 건물 내외부 안전진단과 피해복구를 실시한 뒤, 소방서 구조대의 이용객 전원 구조 및 화재 완전진압을 끝으로 훈련을 종로했다.

이후에는 훈련 참가 관계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훈련 전반에 대한 사후강평을 통해 상호 공조 및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대테러 대응절차 보완 및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양재형(중령) 9여단 작전참모는 “앞으로도 다양한 대테러상황 조치훈련을 통해 제주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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