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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 ‘981 선셋 무비’에서 7월 상영작 4편을 공개했다. <라라랜드>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타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비긴 어게인>이다.
‘981 선셋 무비’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애월 9.81파크 야외중앙정원에서 열린다.
‘981 선셋 무비’는 ‘들풀 소리, 노을 향기, 그리고 바람의 두드림’이라는 제주식 진짜 4D를 표방한다. 음식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푸드존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마련돼 있다.
9.81파크 담당자는 “981 선셋 무비는 제주의 낭만적인 여름밤 분위기를 북돋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영작 정보와 일정,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9.81파크 앱과 인스타그램(@9.81par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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