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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GK 문경건 영입

기사승인 2022.01.13  21: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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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골키퍼 문경건(26)을 영입했다.

문경건은 부경고를 졸업하고 2014년 광운대에 입학했다. 신입생 시절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고, U리그 왕중왕전 우승까지 이끌었다. 2017년에는 AFC U-23 챔피언십 예선 국가대표,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 축구 국가대표, 제14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국가대표 등 각급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다. 같은해 8월 당시 J2리그 소속이었던 오이타 트리니타에 입단했다.

2018년 6월 제98회 일왕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2차전 레노파 야마구치FC전에서 프로데뷔전을 치렀다. 2020년까지 총 3시즌 동안 J리그에서 17경기에 출전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대구 유니폼을 입고 K리그1 무대에 데뷔했다. 부상과 부침으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고, 7월 K리그2 안산 그리너스로 이적했다.

제주는 2021시즌 종료 후 오승훈(대구/이적), 이창근(대전/이적), 김예지(계약만료)가 팀을 떠나면서 유연수만 남았다. 하지만 K리그 정상급 골키퍼 김동준을 영입했고 유스 출신 신인 임준섭을 콜업했다. 문경건도 영입했다.

문경건은 후방 빌드업을 통한 공격 전개를 구사하는 남기일 감독 축구스타일에 딱 맞아떨어지는 골키퍼 유형이라는 평가다. 문경건은 학창시절부터 J리그 무대까지 발밑이 좋은 골키퍼로 유명했다. 롤모델 역시 '빌드업 GK'로 유명한 에데르손(맨체스터 시티). SNS 계정은 '문-데르손(mun_derson)'이다.

문경건은 "제주 골문을 단단히 지키겠다. 하루 빨리 제주팬들과 만나고 싶다. 팀에 빠르게 녹아들어서 최고의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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