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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제주도 체육상 수상

기사승인 2021.12.22  21: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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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2021 제주도체육상 스포츠가치 부문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수상 대상자는 체육대상 1명, 최우수상 5명·1개팀, 우수상 22명·2개팀, 장려상 40명·1개팀, 감사패 4명, 제주도체육회장표창 4명, 제주도지사표창 3명이다.

제주는 올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스포츠가치 부문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스포츠환경 및 체육발전 기여, 스포츠 인권 향상 등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 또는 단체에 주어진다.

제주도 유일 프로구단인 제주는 지역 사회 공헌에 힘써왔다. 지난해 10월부터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및 제주도와 함께 늘어나는 플라스틱 문제 해결과 친환경 제품 사용 문화 장려를 위해 ‘No플라스틱 서포터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8월에는 그린포인트(Green Point) 제도를 런칭했다. 그린포인트(Green Point)는 관중들이 투명 플라스틱 페트병을 반납해 포인트를 적립 받고 해당 포인트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주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다. 제주는 팬들이 그린포인트를 통해 모은 페트병으로 재생 유니폼을 만들고, 선수들이 실제 경기(10월 전북전)에 착용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제주 해녀 가치 보존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0월 제주도, 제주해녀협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제주 해녀 삶의 질 개선에 함께 노력하고 있다. 제주는 2월 모기업 SK 에너지가 참여한 한끼나눔 온(溫)택트 사업을 진행해 은퇴 고령 해녀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 사업을 추진했다. 3월에는 해녀 도시락 사업의 취지와 영향을 받아 모기업 SK그룹에서 제주도내 어르신 무료급식 지원으로 확장했다.

매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하고, 화해와 상생이라는 제주 4·3의 정신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4월 한 달간 매 경기마다 유니폼 가슴 부위에 '동백꽃 패치'를 부착해 도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전국적으로 알렸다.

한중길 제주유나이티드 대표이사는 "제주유나이티드가 단순한 축구단을 넘어 제주도의 스포츠발전과 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괸당(제주어로 ‘서로 사랑하는 관계나 혈족·친족’을 뜻한다)이 된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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