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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대림 JDC 이사장 |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도,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KENCOA)는 이달 21일, 드론사업 생태계 구축과 도심항공교통(UAM)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드론을 활용한 관광과 의료, 물자와 여객 운송시스템 구축 △드론과 UAM 생태계 구축 △드론 대중화 사업과 드론산업 육성 정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JDC는 UAM 산업 사업화 공동 구상과 실증사업 지원을 담당하고 제주도는 UAM 추진방향을 총괄하고 제도 마련과 행정지원·주민소통 등과 관련해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KENCOA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과 함께 실증 테스트와 더불어 운영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UAM 도입으로 드론택시를 이용한 관광산업 활성, 미래산업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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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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