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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상 수상자 김추자, 김경란

기사승인 2021.10.12  16: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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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김추자 (우)김경란

제42회 김만덕상 수상자로 봉사 부문 김추자(78)씨, 경제인 부문에 김경란(59)씨가 선정됐다.

제주도는 이달 8일, 제42회 김만덕상 심사위원회에서 수상후보자 7명의 공적사항을 토대 심사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봉사 부문 수상자 김추자 씨는 1973년 당시 3세 딸을 잃은 슬픔으로 분유와 기저귀 등 물품 전달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50년 가까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기초수급자, 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기부와 물품후원 등을 했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21년간 3800여회를 했으며 저소득노인 15명과 후원 결연해 밑반찬과 생필품을 지속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로당 3곳에 열 체크기와 마스크 2000개를 기탁했다. 홍익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에도 두유 등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건입동 나눔뱅크 2900여만 원 상당 물품 기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600만 원 △제주적십자사 외 2200만 원 △김만덕재단 700여만 원 등을 후원했다. 2013년 노인복지기여 국무총리상, 2019년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 KBS사장상을 수상했다.

경제인 부문 수상자 김경란 씨는 ㈜제주사랑렌트카 대표이며 제주도지사가 선정하는 우수관광사업체에 3회 연속 지정됐다. 2006년부터 로타리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청소년에게 매년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사)청년제주를 통해 장학금 1000만 원 후원과 화북윈드오케스트라에 5년간 2000여만 원을 후원했다. 더불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억원 △로타리재단 3억원을 기부 약정했다.

김만덕상 시상식은 17일 오전 10시 사라봉 모충사에서 거행되는 ‘제42회 만덕제 봉행’과 함께 진행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시상금 500만 원을 준다.

김만덕상은 1980년부터 ‘만덕봉사상’으로 매년 1명을 선정하다가 2006년부터 ‘김만덕상’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봉사와 경제인 부문으로 나눠 선정하고 있다. 2020년까지 수상자는 봉사부문 41명, 경제인 부문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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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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