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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도 도예전 ‘흙 愛 새기다’가 이달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심험 갤러리에서 열린다.
강성도 작가는 2019년 제주도 기능경기대회 도자부문 동메달을 비롯해 제8회 한국 창작 문화 예술 대전 우수상, 제3회 대한민국 캘리그라피 창작대전 특선 등 다수 수상 경력이 있다. 현재 한국 창작 문화 협회와 제주도 서예학회 회원이다.
작가는 “도자기에 내 생각을 입히고, 그림을 그리듯 새겨가며,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자 한다”며 “전통과 현대를 이어가는 도예가로 평가받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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