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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은 기획전 ‘떠 있는 섬’ 연계 프로그램인 ‘이야기와 드로잉 워크숍’과 ‘작가와의 대화’를 산지천갤러리 1층 코워킹스페이스에서 진행한다.
‘이야기와 드로잉 워크숍’은 이달 25일과 26일, 7월 2일과 3일에 한다. 시간은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이며 참여 작가는 이상홍, 김만, 신미리 등이다. 프로그램은 기획자의 전시 도슨트, ‘떠 있는 섬’ 희곡 낭독과 대화, 드로잉 실기 등이다.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인터넷( https://forms.gle/eW83NuYtugj8drCp9)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만 19세 이상만 신청할 수 있다.
‘작가와의 대화’는 7월 9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19일부터 23일까지 인터넷(https://forms.gle/rLksEESkc77PbmgK6)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기획전시 ‘떠 있는 섬’은 제주의 시각예술가 5명과 육지작가 5명이 제주 원도심과 제주의 이야기를 회화, 드로잉, 영상, 사진, 오브제 설치, 디자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했다. 삶과 예술의 경계에서 떠 있는 섬처럼 존재하는 예술가의 시각으로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진솔하고 위트 있게 보여준다. 제주작가는 강건모, 강민수, 김만, 신미리, 이상홍이며 육지작가는 강수연, 김을, 김태헌, 박해빈, 정정엽이다.
문의 064-800-9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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