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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연패탈출 가능?

기사승인 2021.05.27  14: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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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민과 제르소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휴식기를 앞두고 연패 탈출을 위해 울산 현대를 상대로 총력전을 펼친다.

제주는 29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산과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4승 10무 4패 승점 22점으로 리그 6위이다. 최근 7경기 성적은 4무 3패.

이번 라운드를 끝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6월5일~13일)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6월22일~7월11일)가 진행되는 K리그1 휴식기가 시작된다. 남기일 감독은 긴 휴식기를 앞두고 치르는 경기인 만큼 가용 전력을 모두 쏟아붓겠다는 의지다.

특히 외국인 선수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제르소는 22일 성남FC(2-2 무)전에서 전반 4분 만에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냈고 전반 36분에는 정교한 크로스로 주민규의 추가골까지 어시스트했다. 13경기 만에 제주 데뷔골을 터트리며 미국 MLS 무대에서 '지정선수(샐러리캡을 적용받지 않는 스타플레이어)'로 활약했던 자신의 진가를 보여줬다. 폴란드 출신 공격수 자와다 역시 제르소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제주 입단 후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울산의 장점으로 손꼽히는 미드필더 플레이를 봉쇄할 카드는 '캡틴' 이창민이다. 경기당 획득 13.6개(리그 1위, 팀내 1위) 및 경합 지상 5.2개(리그 3위, 팀내 1위)으로 1차 저지선 역할뿐만 아니라 공격 전환 시 경기당 패스 61.2개(리그 2위, 팀내 1위) 및 키패스 1.8개(리그 7위, 팀내 1위)의 정교한 패스 줄기로 상대를 압박한다. 특히 이창민은 이날 경기에 출전할 시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까지 세운다.

이창민은 "연패 탈출이 급선무다. 울산의 최대 강점은 미드필더 플레이다. 절친한 선배이자 제주에서 같이 뛰었던 윤빛가람형뿐만 아니라 좋은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내가 한발짝 더 뛴다는 각오로 분위기 싸움에서 물러서지 않겠다. 경기가 끝나면 선수 개개인의 기록이 아닌 팀 기록이 헤드라인으로 장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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