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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얌체족' 적발한다

기사승인 2021.01.12  1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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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전기차 충전방해행위를 적발하는 자동단속장비를 이달 25일부터 운영한다.

그동안 충전방해행위 금지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충전기 앞 불법 주차, 충전 완료 후 장기 주차 등 충전방해행위가 지속 발생하면서 강력 단속 요구가 제기되어 왔다.

제주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한 ‘2020년 ICT융합디바이스 개발사업’ 일환으로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자동단속 및 안내시스템 개발사업’을 ㈜이노씨앤에스(대표 송연아)와 함께 추진해 개발을 완료했다.

자동단속장비는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시스템을 응용한 장치로 차량이 충전구역 내 진입 시 자동차번호를 인식해 전기차 여부를 판별한다. 지정 시간 이상 충전구역을 이용하면 점멸등 경고, 음성안내와 함께 위반사항 적발에 따른 조치 대상으로 사진과 충전구역 이용시간 정보를 전송한다.

장비는 현재 주요 급속충전소 총 35개소·75기에 설치됐다. 2주간 홍보기간을 거쳐 이달 25일부터 운영한다. 내연기관 차량 또는 충전하지 않는 전기차가 5분이상 주차하거나 전기차 충전을 위해 70분 이상 주차하면 위반사항으로 적발한다. 개별적 판단이 필요한 경우 CCTV로 확인한다. 자동단속으로 적발된 차량에는 경고 또는 과태료를 부과한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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