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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이 25일 제주관광기념품 홍보관에서 열렸다.
금상은 도자기 오일램프 겸용 캔들(향) 받침대인 ‘정낭 품은 하르방’과, ‘제주컬러링북시리즈’가 받았다. 이외 은상 3작품, 동상 4작품, 장려상 3작품, 입선 5작품이다. 총 상금은 1900만원. 이번 공모전 출품작은 145작품이다.
제주도와 도관광협회는 입상자들에게 상품개발자금 지원, 지식재산권 권리화 지원, 상품화 교육 및 컨설팅과 더불어 제주도 관광진흥기금 융자자격을 부여한다. 수상작은 국내 주요 관광안내소, 제주공항, 여객선터미널 등에서 전시한다.
또한 수상작이 실질적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탐나오’에 입점 시키고 제주여행정보포털 ‘비짓제주’ 등에서 홍보한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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