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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가 한낮 무더위를 피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소 3곳을 추천한다.
제주신화워터파크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풀 13종과 워터슬라이드 6종을 갖추고 있다. 신화워터파크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이용객에게 50% 이상 할인하는 선셋타임 파격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 ‘선셋특가’는 8월 23일까지 진행한다.
해바라기가 만개한 ‘신화가든’은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드넓게 펼쳐져 있다. 석양이 질 무렵 붉게 물든 하늘과 끝이 보이지 않는 해바라기밭은 사진 찍기 좋다.
여름밤 산책하기 좋은 ‘달밤파크’를 오픈한다. 귀여운 캐릭터 라바가 있는 ‘회전목마’, 노을 지는 서쪽 하늘 풍광과 여름밤 낭만의 기차여행 ‘달밤 익스프레스’도 탑승 가능하다. (이용 요금은 라이드 당 3000원) ‘라바 기프트숍’에서는 캐릭터 굿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2만 원 이상 구매 후 영수증을 제시하면 놀이기구 1회 무료 탑승 혜택도 준다. ‘달밤파크’는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오픈하며, 8월 31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 (https://www.shinhwa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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