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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쎄(Ellesse)가 뒤집을 때 마다 숏패딩과 후리스로 바꿔 입을 수 있는 리버서블(Reversivle) 자켓을 출시했다.
엘레쎄 러버시블 자켓은 양면을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입을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취향에 따라 숏패딩과 플리스로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가지 소재로 자켓 양면의 디자인과 컬러만 달리 적용한 기존 리버시블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한 것.
덕다운 소재를 충전재로 적용해 보온성을 갖췄다. 목 부분 전체를 감싸는 하이넥 디자인과 생활방수 기능을 더했다.
반대면 후리스 스타일의 경우 보아 플리스(Fleece) 원단으로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숏패딩에 비해 보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목, 소매 및 포켓 부분에 배색컬러로 포인트를 줘 각감적인 느낌을 준다. 날씨에 따라 플리스만 따로 입거나 아우터 안에 겹처 입기 좋다.
색상은 화이트, 네이비 2가지이다. 남녀공용이다. 여성의 경우 오버사이즈로 착용시 트렌디한 스트릿룩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좋다. 가격은 24만9000원.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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