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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48%, 긍정이 부정 앞질러

기사승인 2019.12.06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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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도가 지난주보다 2% 상승한 48%로 조사됐다. 긍정률이 부정률을 앞서기로는 지난 8월 둘째 주 이후 4개월 만이다.

30대 지지도가 63%로 가장 높았다. 40대 57%, 20대 46%, 50대 41%순이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82%, 정의당 지지층 73%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 부정평가는 45%지만 지난주보다 1%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50대에서 54%로 가자 높았고 이어 60대+의 53%이다. 자유한국당 지지층 92%가 부정적이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

한국갤럽은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성인 1006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었다.

정당별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0%로 가장 높았다. 지난주에 비해 2% 상승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21%, 무당(無黨)층 21%, 정의당 10%, 바른미래당 6%, 우리공화당 0.5%, 민주평화당 0.4% 순이다. 자유한국당은 지난주보다 2% 하락했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13%를 더블스코어인 26%를 기록하며 선두를 기록했다. 이어 이재명 경기도지사(9%),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6%)순이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은 모두 5%이다.

이 조사는 한국갤럽이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 대상으로 실시했다.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6%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이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응답률은 14%이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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