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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카스, 신라면, 스타벅스, 네이버

기사승인 2019.11.18  19: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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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5월 9일부터 25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00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드링크제 브랜드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1위는 '박카스'(49%), 2위는 '비타500'(22%)으로 두 브랜드가 전체 응답의 71%를 차지했다. 그 외 '미에로 화이바'(2%), '영진 구론산바몬드'(1.4%), '영비천', '원비디'(이상 1.3%), '오로나민C', '핫식스'(이상 1.2%), '비타천'(0.8%), '컨디션'(0.7%)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연령별로 보면 10대와 20대에서는 박카스와 비타500 선호도가 비슷하지만, 30대 이상에서는 박카스를 더 좋아했다.

만 13세 이상 1700명 중 평소 술을 마시는 음주자 1158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맥주 브랜드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음주자의 절반(53%) 가량이 '카스'를 꼽았고 그다음은 '하이트'(23%), '오비(OB)'(7%) 순으로 나타나 상위 3개 브랜드가 전체 응답의 83%를 차지했다. 그 외 '아사히'(3%), '클라우드', '하이네켄', '호가든'(이상 2%), '버드와이저'(1.4%), '칭따오'(1.1%), '카프리', '맥스'(이상 0.7%)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20대부터 50대까지 카스 선호도가 50%를 웃돌았다. 60대 이상에서는 카스 41%, 하이트 34%로 차이가 크지 않았는데, 5년 전 조사에서는 카스 30%, 하이트 43%였으니 두 브랜드 역전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만 13세 이상 1700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라면 브랜드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신라면'(42%), '진라면'(14%), '삼양라면'(12%), '안성탕면'(10%), '너구리'(3%) 등 다섯 개 브랜드가 전체 응답의 81%를 차지했다.

지난 15년간 가장 큰 변화를 보인 브랜드는 진라면이다. 2004년 선호도 3%에서 2014년 9%로 상승해 공동 3위, 2019년 14%로 단독 2위에 올랐다. 2004년과 2014년 각각 2위, 3위였던 삼양라면과 안성탕면은 이번 조사에서 진라면에 한 단계씩 밀렸다.

만 13세 이상 1700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커피전문점 브랜드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스타벅스'(39%), '이디야'(15%), '엔제리너스', '투썸플레이스'(이상 5%), '커피빈'(4%), '할리스', '빽다방', '탐앤탐스'(이상 2%), '카페베네'(1.3%), '파스쿠찌'(1.0%) 순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 선호도는 2014년 25%에서 2019년 39%로 상승해 독보적 브랜드 입지를 강화했다. 같은 기간 이디야는 선호도 7%에서 15%로 상승한 반면, 카페베네는 11%에서 1.3%로 하락해 5년 만에 상반된 변화를 보였다.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 중 평소 인터넷을 이용하는 1569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물은 결과(자유응답), 75%가 '네이버'를 꼽았고 그다음은 '다음'(14%), '구글'(6%) 순으로 나타났다. 소수 응답 중에는 '유튜브'(0.8%), '네이트'(0.7%), '야후', '페이스북'(이상 0.2%) 등이 있었다.

구글은 2014년 선호도 3%에서 2019년 6%로 상승했고, 저연령일수록 인기다. 유튜브는 동영상 사이트, 페이스북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지만 10·20대 일부는 이들을 포털사이트로 본다는 점에도 주목할 만하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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