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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은 갑질을 좋아해

기사승인 2019.11.13  13: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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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용무 지시 △폭언 △모욕적 언행 △본인 업무 떠넘기기 △야근 강요 △망신주기 △막말 △인격무시 △출장 시 과도한 의전 강요 △사생활 간섭 △근무 중 고성... 제주도가 올해 9월 도청 소속 6급 이하 전 직원 대상으로 실시한 ‘공직내 갑질 행위 실태조사 및 감찰’ 결과이다.

이번 조사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근로기준법)이 2019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이 아닌 공무원들 갑질 근절을 위해 실시했다.

제주도는 갑질 행위에 대해 정기·불시 감찰을 지속 실시하고, 중대 갑질인 경우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 처벌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극적 행정을 포함한 갑질 행위 근절을 위해 올해말까지 ‘갑질예방 내부규정(훈령)’을 제정하는 등 예방 시스템을 구축한다. 주요 내용은 도 본청 및 행정시에 갑질 고충상담창구를 설치하고, 매년 갑질행위 근절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또한 정례 갑질예방교육 및 실태조사를 하도록 하고 있다. 상담원, 고충심의위원회 등 갑질행위 예방 및 대응 조직을 구축하고, 피해자 보호 지원 대책도 수립한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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