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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날' 홍지웅 열린책들 대표

기사승인 2019.10.08  1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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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홍지웅 열린책들 대표, 고영은 뜨인돌출판 대표, 이형규 쿰란출판사 대표, 주연선 은행나무출판사 대표, 김정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팀장© 뉴스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제33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9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제33회 책의 날' 기념식은 이달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책의 날'은 출판계가 고려대장경 완성일(1251년 10월 11일)을 기념해 1987년에 제정했으며 출판문화 조성에 기여한 출판인을 발굴·포상하고 있다.

올해 정부포상과 표창 대상은 은관문훈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문체부 장관 표창 24명 등 총 29명이다. 은관문화훈장은 홍지웅 열린책들 대표, 대통령 표창은 고영은 뜨인돌출판 대표와 이형규 쿰란출판사 대표가 각각 받는다.

홍지웅 대표는 열린책들 출판사를 1986년에 설립해 영미권 번역문학에서 벗어나 <붉은 수레바퀴>, <장미의 이름>, <향수> 등 유럽문학 도서 1500여 종을 펴내 출판계 외연 확대에 기여했다.

고영은 대표는 청소년 도서 출간에 주력해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돕는 등 청소년 출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이형규 대표는 1987년부터 기독교 분야 3700여 종을 출간해 번역서 의존도가 높았던 기독교 출판문화의 저변을 확대했다.

또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출판인 26명에게 국무총리 표창과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국무총리 표창은 주연선 은행나무출판사 대표와 김정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팀장이 받는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책과 출판은 정신문화의 보고이자 지식문화의 핵심"이라며 "출판시장의 활력을 되찾아 건강한 출판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데 정부와 출판업계가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다음은 문화부장관 표창 수상자 24명 명단이다.

Δ강성민 글항아리 대표 Δ강학경 시그마프레스 대표 Δ고성익 삼영사 대표 Δ곽진희 서울대 출판문화원 출판실장 Δ김경배 시간여행 대표 Δ김정명 신구대 겸임교수 Δ김한청 다른 대표 Δ노현철 해남 대표 Δ박강희 논장 대표 Δ박영호 기독교문서선교회 대표 Δ서진한 대한기독교서회 대표 Δ안상준 박영사 대표 Δ양기원 학민사 대표 Δ오연조 상상스쿨 대표 Δ이계남 한경사 대표 Δ이광재 한미의학 대표 Δ이원주 시공사 대표 Δ이헌숙 휴먼컬처 대표 Δ이환식 푸름이닷컴 대표 Δ임동규 집문당 대표 Δ임태주 행성비 대표 Δ정광식 비앤엠북스 대표 Δ정우진 황소걸음 대표 Δ주용진 아카데미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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