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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의 역사 이 곳에 모두

기사승인 2019.10.02  21: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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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 관련 도서와 예술 작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회 ‘제주어 도서ㆍ자료전-제주어, 제주를 담다’가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포지션민제주(삼도2동 주민센터 옆)에서 열린다.

전시는 4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주 동안 제주어 연구와 자료 조사 등 제주어 연구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연표, 제주어 연구물, 연구 보고서 등 그동안의 활동상을 보여준다. 또 관련 도서와 자료, 음악 시디, 상품 자료 등의 실물 등도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 방언사전인 석주명의 <제주도방언집>을 비롯해 방언학자 박용후, 현평효, 송상조, 강영봉 등이 낸 제주어 사전류, 현용준, 진성기의 제주어 무속 자료와 본풀이 자료, <설화집성>, 제주어 민요 자료와 민요 사전, 속담 사전, 제주어 생애 구술 등 다방면의 제주어 자료 등을 전시한다.

1960년대부터 2019년 현재까지 방언학자들의 개인 연구물과 제주어 관련 연구 보고서 등도 살펴볼 수 있다. 제주어 시집과 산문집, 동시집과 동화집, 제주어 시디, 제주어 영상, 제주어 만화 등 제주어를 활용한 예술 작품도 만난다. <제주어 조례>와 <제주어 발전 기본 계획>(1~3차) 등의 제주어 정책 자료, 제주어 문양을 응용한 상품과 제주어 캘리 상품, 제주어 활용 달력 등도 전시한다. 이밖에 제주어연구소, 제주대학교 국어문화원, 사단법인 제주어보전회, 제주방언연구회, 제주학연구센터 활동상을 엿볼 수 있는 자료들도 전시한다.

개막식에서는 제주학연구센터 김순자 전문연구위원 진행으로 토크쇼 ‘구술(口述)을 구술하다’가 열린다. 김성용(제주어교육연구회장), 최연미(돋을양지책드르 대표), 김미진(제주학연구센터 전문연구원), 김보향(제주대학교 강사) 씨가 참여한다. 제주어 가수 양정원 공연도 준비한다.

문의 제주어연구소 064-722-2203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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