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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관광지 주변과 도심지 중심으로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추석연휴동안 2일 이상 운영가능 희망업소 조사 결과, 일반음식점 329개소가 연휴기간 영업을 한다고 밝혔다.
연휴 첫날인 12일은 253개소가, 추석 당일인 13일은 147개소 영업을 예상하고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은 거의 모든 음식점이 정상 영업할 것으로 조사됐다.
추석연휴 영업 음식점을 업태별로 보면 한식이 252개소로 가장 많았고, 일식과 횟집 65개소, 중식 9개소, 기타 3개소 등이다.
추석 연휴기간 일자별 음식점 운영 현황은 제주시 홈페이지 (www.jejusi.go.kr)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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