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9 대한민국사진대전 수상작 초청전’이 9월 7일부터 12일까지 문화예술진흥원 제1,2,3전시실에서 열린다.
제37회 대한민국사진대전 수상작 326점을 전시한다. 제주 최초인 이번 대한민국사진대전 수상작 전시에서는 올해 대상작 윤영식 “승무”, 우수상 박영철 “죽공예”, 한철규 “제3세계” 등을 볼 수 있다.
올해 대한민국사진대전에서는 제주지역 사진가 3명이 특선, 6명이 입선을 차지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조영희 “비상의 날개를 펴라”, 김종현 “눈 오는 날”, 윤석순 “성모 마리아여”가 특선을 수상했으며 강만보 “벌치는 사람”, 박해섭 “일터로”, 원정희 “바다로”, 이봉기 “서핑”, 이성길 “어부일기”, 장책호 “해녀”가 입선했다.
이 전시는 10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될 ‘대한민국 사진축전’ 전초전이다. 대한민국사진대전은 한국 사진예술의 발전을 위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주관으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