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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지사 "물 마구 쓰는 행태 고쳐야"

기사승인 2019.07.16  22: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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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는 “물 부족 염려 없이 지하수에 의존하며 농업용수든 생활용수든 마구 끌어 쓰고, 도시 성장에 따른 물 소비도 팽창 위주로 계획된 점에 대해서는 앞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16일, ‘안정적 상수도 공급 및 하수처리 방안’ 주제로 주간정책 조정 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를 뛰어넘는 탄탄한 물 관리 체계를 주문했다.

원 지사는 “청정 제주의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물”이라며 “공급과 소비, 수요 문제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깨끗한 물 유지를 근본 목표로 봐야하고, 공급을 위한 수원이나 사용체계가 잘 정비되어야 수질 관리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정적 상수도 공급을 위한 추진 과정과 수질관리 점검 상황 등을 공유했다. 또한 하수처리장 증설 추진, 하수관리 정비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들도 논의했다.

제주도는 상수도 유수율 문제 해결 위해 ‘상수시설물 정확도 개선시범사업’을 올해 6월 말부터 진행하고 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구축한 상수관로 35km 구간 대상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전자유도방식 탐사기술을 적용하고, 여러 시설물이 복잡하게 매설된 구간은 최신 레이더탐사(GPR)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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