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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이달 16일 ㈜한라산소주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주)한라산소주는 도내외로 유통되는 한라산 오리지널(360㎖)·한라산 올래(360㎖) 제품 보조라벨에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문구를 표기한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홍보라벨이 붙은 한라산소주는 총 100만병을 한정 출시한다. (사)국제전기차엑스포는 한라산소주의 허벅술, 한라산오리지널, 한라산올래를 공식 만찬주로 지정한다.
현재웅 한라산소주 대표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성공 개최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올해 전기차엑스포는 ▷국내외 전기차 완성차와 충전 인프라, 소재와 부품, 신재생에너지 등의 전시회 ▷전기차 국제표준·자율주행·배터리 컨퍼런스 ▷세계전기차협의회 총회와 아세안 10개국포럼 등의 특별세션 ▷B2B(기업간 거래),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시승과 시연 등의 부대행사로 나눠 진행한다. 50개국에서 200여개사가 참여한다.
공식 홈페이지(www.ievexpo.org)에서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는 참관료 1만원 전액 할인, 컨퍼런스 참가비(20만원) 50% 할인, 공식호텔인 제주신화월드 특가예약(1실 1박 12만원), 공식 렌터카인 롯데렌터카 80% 할인, 중문관광단지 관광지 할인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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