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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로 변한 외국인 아파트

기사승인 2019.04.11  23: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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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소유 미분양 아파트를 임대해 숙박공유 사이트를 통해 불법 숙박업을 한 업자들이 제주자치경찰단에 적발됐다.

A씨는 외국인 소유 제주시 ○○동 소재 미분양 아파트 12세대를 임차하여 숙박시설을 갖춰놓고 인터넷 숙박업 공유 사이트를 통해 상습적으로 불법숙박 영업 행위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국적인 조선족 B씨는 외국인 소유 서귀포시 ○○동 소재 미분양 빌라 2세대를 임차하여 같은 수법으로 불법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이용객은 주로 외국관광객과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1박에 7만원에서 1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겨왔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8년에 불법숙박업소 79건을 적발하여 형사 입건했고 올해도 33건을 적발하여 수사하고 있다.

신고를 하지 않고 숙박업으로 영업하는 것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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