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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태 의원, 제주민생경제포럼 창립 제안

기사승인 2019.02.12  18: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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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강성민 의원과 문종태 의원이 이달 12일, 제주도의회 (가칭)제주민생경제포럼 창립을 제안했다.

이들 의원은 제안문을 통해 “최근 제주경제가 심상치 않다”며, 지난주 최대 명절인 설 민심은 단연 경제였다“고 소견을 밝혔다. 더불어 ”관광산업 위축, 주택․건설 시장 침체, 감귤과 월동채소 하락 등 지역경제 전반에 대한 우려 목소리와 우울한 전망을 그대로 전해 들었다“고 민심을 전했다.

이들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2% 중반대로 전망되면서 성장 둔화가 얘기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 또한 경기는 침체되고, 물가는 상승하고, 도민 체감경기는 더욱 나빠지고 있다”고 현재 경제 상황을 설명했다.

강성민·문종태 의원은 “제주경제 성장률은 2016년 전년 동기대비 7.3%의 성장을 기록한 이후 2017년에는 4.9%, 2018년은 4% 초반대로 추정된다”며 “활황세를 누렸던 제주경제가 나아질 기미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관광객은 2.9% 감소했으며, 미분양 주택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건설업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은 2017년부터 급락하면서 관광, 건설, 1차산업, 부동산, 제조업까지 암울한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얼마 전 한국은행제주본부는 고성장 시대를 넘어 조정기에 들어선 제주경제의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놨다”며, “몇 년간 급증한 가계부채, 부동산 시장과 연결된 건설경기의 위축, 인구 순유입 규모의 축소, 전국적 경기 둔화에 따른 소비심리 약화는 제주의 주력산업으로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관광산업의 침체와 관광객 감소 우려도 예측되고 있어 제주경제의 악재 요인이 큰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문종태 의원은 “제주민생경제포럼은 제주경제를 냉철하게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할 것”이라며 의지를 보였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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