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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불법 농성자 퇴거 조치

기사승인 2019.01.07  23: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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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7일 오후 제2공항 반대 등을 외치며 도청 현관 앞을 점거하고, 불법 철야농성을 해온 시위대에 대해 퇴거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이달 3일 오후 1시 20분부터 나흘간 도청 현관을 불법점거하고, 민원인들과 공직자들의 청사 출입을 방해하는 불법행위가 신원 미상의 15명에 의해 계속 자행됨에 따라 정상적 업무수행을 위한 청사 보호 차원에서 부득이하게 자력 구제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도는 퇴거조치 이전인 4일 오전 9시 20분부터 낮 12시까지 20분 간격으로 7회에 걸쳐 자진 퇴거를 요청한바 있다. 더불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합법적 행동을 촉구했다. 하지만 지속되는 불법점거로 인해 민원인들과 공직자들 출입마저 어려운 상황은 지속됐다. 이들은 도청 맞은편에서 텐트와 천막 등을 이용해 인도를 불법점령한 채 제2공항 반대 등을 외치며 농성 중인 제주녹색당 등과 연대하면서 조직적으로 민원인 등의 청사 출입을 방해해 왔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들 중 일부는 제2공항 반대 등 특정 목적을 위해 도외에서 입도한 후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도청 현관을 무단 점거하여 농성을 하고 있는 10여 명을 공공청사 무단 점거, 공무집행 방해, 불법시위 및 불법홍보물 부착 등을 이유로 이달 6일자로 제주서부경찰서에 고소했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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