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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운영하는 랜딩카지노는 지난달 27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제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3000만불 관광진흥탑을 수상했다.
올해 2월부터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에서 영업을 시작한 랜딩카지노는 높은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카지노 운영 관련 법규 준수 및 자금세탁방지 성과가 인정돼 관광진흥탑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2000만불 관광진흥탑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관광진흥탑을 수상한 것이다.
국내 카지노 중 유일하게 관광진흥탑을 수상한 랜딩카지노는 2017년 한해에만 각종 세금으로 제주도에 납부한 금액이 40여억원에 이른다. 또한, 준법경영이 밑바탕이 된 매출 신장을 이뤄내기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준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금융정보분석원이 실시하고 있는 자금세탁방지제도 종합평가에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전국 16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중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송우석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 이사는 “제주신화월드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제주도를 넘어 국내 관광업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그 동안 아낌 없는 성원을 보내준 제주도민들과 마음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이웃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홍콩 상장법인 란딩인터내셔널(Landing International Development Ltd., 홍콩증권거래소 코드 00582)의 한국 내 자회사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