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_right_top
ad27
제주도는 지난해 성산 지역에 대기오염측정망을 추가 설치한데 이어 올해는 서부지역인 대정에 도시대기측정망을 확충한다. 또한 철거 예정인 서귀포시 동홍동 측정소를 이전하고 신규장비로 교체하여 안정적인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내 도시대기측정망은 현재 4곳으로 제주시 이도동, 연동, 서귀포시 동홍동, 성산읍에 있다. 도시대기측정망에서는 미세먼지, 오존을 포함한 5개 대기오염물질을 매시간 연속측정하고 있으며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와 ‘제주도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air.jeju.go.kr)’을 통해 실시간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