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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1일까지 제주 전통음식 계승을 위한 낭푼밥상 식문화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제주 전통음식 창업과정 기초반에 이은 심화 과정으로 9월 5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진다. 향토음식보전연구원 양용진 원장의 제주 식문화를 상징할 수 있는 낭푼밥상을 테마로 한 정식코스요리 실습을 비롯해 로컬푸드 이용한 후식요리 실습, 향토음식 테마로 운영하고 있는 창업현장 체험과 성공 사례 등을 둘러본다. 80% 이상 출석자에게는 수료증, 30% 이상 참석자에는 이수증을 발급한다.
참가 신청은 전화나 방문으로 가능하다.
문의 760-7821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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