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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기분 좋은 날 LEMON TREE'를 26일 오후 7시 30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꿈에 오케스트라, 한얼예술단, 국악인 김채현 등 제주지역 출신 예술가들이 출연해 전통음악과 현대음악, 비보잉, 대중가요, 사물놀이 등으로 채운다. ‘불후의 명곡’ 등으로 재기한 가수 박혜경은 ‘고백’, ‘LEMON TREE' 등의 히트곡을 들려준다.
무료 관람이며 선착순 무료입장.
문의 제주문화예술진흥원 064-710-7643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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